사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 것보다 공격적인 행위가 있을까?
(폭력이나 욕설 등의 반사회적이지 않은 행위에 한하여)
이는 나만의 생각도 아니고, 또한 참신하거나 새로운 관점도 아니다.
작은 사회에서는 가십(뒷담)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, 큰 사회에서는 정치의 형태로 나타난다. 둘 모두 여지없이 폭력적이라는 사실에 반박할 사람은 드물 테지.
하지만 이것은 사회에 국한된다. 밀란 쿤데라는, 모든 도덕적 판단을 중지하는 것이야말로 소설의 도덕이라 주장했다. 문학의 세계에서는 윤리적 자태는 의미가 없기에, 한없이 창발할 수 있고, 또 그래야만 하는 것이다. 즉, 문학을 하며, 사회를 살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. 그것은 도덕적으로도 옳지 못하며, 성립할 수도 없는 명제이기 때문이다.
그리고, 그리고 또.
버들나무의 잎사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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