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마신 커피의 양.
나는 이걸 커피 스틱이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, 알고 보니 그건 카페에 비치된 얇은 빨대를 지칭하는 단어였다.
정식 명칭을 알 때까지는 속내 커피 스틱이라고 부를 예정.
아무튼 이런 게 트위터 등지에서 유행하는 사진 형식이 아닐까?
그래도 새삼 생각하지만 많다.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.
잠깐 계산.
개당 0.9g에 100% 커피고, 커피는 그램당 카페인이 0.4mg이니까, 거기에 평균 마시는 잔수인 8~10을 곱하면….
3.2~4mg이니까… 카페인 치사량은 10000㎎이니까….
2000~2500일 정도 있으면 어느 정도 중화되는 걸 생각해도 일단 치사량만큼은 마신 것이 된다.
햇수로 따지면 6~7년 정도.
치사량 한참 남았네!
걱정해서 손해본다는 게 이런 게 아닐까.
앞으로 10년 정도는 이렇게 살아도 될 듯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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